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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들의 수다

cwjd***@naver.com 2016.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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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엘하우스를 다녀와서...

집이 안양석수역 쪽이고 직장이 구로역쪽이라 어디다 돌잔치 장소를 정해야 할지 고민고민하다
광명사거리역 쪽 한 곳이랑 가산디지털역 파티엘하우스 봤는데 딱 보고 바로 결정했어요.
사실 돌잔치도 파티인데 주변이 너저분하고 오래된 듯한 느낌이 나는 곳은 싫더라구요~
파티의 첫 이미지잖아요.
주변 건물들이 다 새로 지은 건물이라 딱 들어가는 입구부터가 뭔가 쾌적합니다.
엘리베이터도 넓고 많고 주차시설도 충분해서 첫인상은 일단 합격점이었구요. 안에 인테리어도 너무 이쁘고 오픈한지 1년 밖에 안돼 정말 깨끗했어요. 스테이크가 무한리필인데 와인과 맥주가 공짜인 점도 맘에 들었어요.(음주운전은 안돼요^^)
야외 라운지에서 이쁜 사진촬영도 가능하고 담소도 나눌 수 있어 뭔가 도시적이면서도 아기자기한 느낌을 많이 받았네요. 더욱이 야외 라운지에도 바비큐랑 생맥주가 준비되어 있어 완전 좋았어요. 애주가인 저로서는 추가100점부여-ㅋㅋㅋ
상담도 정말 친절하게 잘 해주셔서 더 없이 만족스러운 기분으로 계약하고 왔네요.
돌잔치후기도 남겨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