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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다반사

맘&앙팡 201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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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어디 갔을까?

27개월 아들이 달을 너무 좋아해 늘 찾아요. 엊그제는 날씨가 좋지않아 달이 안 보였는데, 아들이 “달 없떠, 달 없떠” 하길래 “어디 갔을까” 물었더니 “초코랑 사탕 사러 마트”라고 하네요. 아마 아들이 초콜릿이랑 사탕이 먹고 싶었나봐요.
카카오스토리 ID 준서야사랑해♡

맘앤앙팡 12월호 mail box 사연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