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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의 손길

  • pinkceci 201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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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잠투정 25-36개월 심리 33개월 여아입니다.
    4살이라 그런지 떼쟁가 됐는데요.
    특히 잠들기전에, 자기 뜻데로 안되면 징징댑니다.

    졸려서 그런가 일찍 재워볼려고해도, 안졸리다며 이리뒤척 저리뒤척.
    거실에서 잔다고 나갔다가 다시 안방오구.
    (거실에선 아빠가 잡니다.)

    꼭 11시쯤 되서야 잠이듭니다.
    그게 습관이 된것같은데, 기분좋을때는 그냥 잠들지만
    뭐가 안좋을때는 꼭 이불이 접혀있거나 꾸겨졌다고 피면서 징징대면서 잡니다. 꼭 반듯하게 펴야합니다.
    어쩔땐 이불이 접혔다고 대성통곡.
    제가 만져서 피면, 만졌다고 대성통곡.
    말도 못붙이게합니다.
    그러다 내버려두면 자던가, 잠시후 제가안아주면 진정하고 잡니다.
    거의 대부분 징징대다가 잡니다.
    말도 못걸게하구요...
    말걸면, ´아~~앙´ 소리지르고, 발길질하기도합니다.
    떼쓸때도 그래요.
    졸려서 그런것같은데, 일찍은 자지도 않구.
    말도 못걸게 할때는 그냥 내버려 둬야하는건지...
    이불 가지고 대성통곡하는건 어떤심리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