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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의 손길

  • 맘&앙팡 2017.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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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얼마 전부터 아이가 걷기를 거부하고 종일 안아달라고 떼를 씁니다.(20개월 / hlife) 13-24개월 발달 아직은 오래 걷기 힘들어 안아달라 보채기도 하고, 부모의 애정을 확인하고 싶어 떨어지지 않으려고 하는 행동일 수 있습니다. 이 시기 아이들이 흔히 보이는 모습으로, 이럴 땐 “혼자 걸을 수 있으니 걸어봐”라며 단호하게 말하기보다 아이 마음을 읽으며 달래는 게 좋습니다. “엄마도 힘드니까 조금만 같이 걷자” 식으로 반응하며 걷는 시간을 조금씩 늘려주세요. 무엇이든 아이가 싫어한다면 억지로 시킬 필요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