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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의 손길

  • 맘&앙팡 201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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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아기가 자해를 해요. 13-24개월 심리 아기가 자해를 해요(남자아기)

    계획적인 임신이 아니라 갑자기 둘째가 생겼어요. 초보맘이라 육아때문에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힘든 시기에 원하지 않는 임신소식으로 한동안 우울했어요. 밤잠 뒤척이는 아이돌보랴 예민한 저도 밤잠같이못자고 그랬는데 초기 잠이 쏟아지면 노는 아이 냅두고 혼자 잠들기 일쑤였네요 그러다 정신차려보면 어느새 제 옆에와서 자고있더라구요 그러던중 조산기가 있다는 판정을받고 지금 거의 누워 친정 시댁을 오가는데 엄마의보살핌이 모자란걸까요 아기가 언제부터인가 머리를 때리고 뺨을때리고 하는데, 최근에는 다른사람을 꼬집고 때리기까지 하네요 첨엔 무시하다 안되겠다싶어 훈육을 했는데 단호한표정과 목소리로 말을해도 언제그랬냐는듯 웃고 애교를 부립니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계셔서 그런가 주위에서는 스트레스가 많아서 그런것이다 하는데 지켜보는 엄마로서는 너무안타깝고 점점폭력적으로변하는것 같아 조언을 구합니다 _ 신*은 님의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