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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작가

맘&앙팡 201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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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동화 4편] 네가 바로 가을이구나!

뽀뽀를 통해 가을을 재발견하게 해준 네 번째 엄마 동화작가는 미국 생활 5개월 차에 접어든 이현진(28세)씨. 세 살인 딸 은서와 많은 아이들이 가을이라는 계절을 이해하고 사랑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동화를 썼다. 아직 많은 것이 낯선 타국에서 고국의 아름다운 가을을 떠올리며 잠시나마 힐링할 수 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