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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작가

맘&앙팡 201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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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동화 7편] 마법의 떡국

일곱 번째 엄마 동화작가는 생후 19개월 아들 진헌이 엄마 조나경씨(35세)다. 전직이 어린이집 교사였던 만큼 아들에게 생생하게 동화책을 읽어주는 것이 특기. 엄마가 동화책 읽어주는 걸 진헌이가 너무 좋아해 동화를 직접 만들어 들려주고 싶어 도전했다. 훗날 진헌이가 커서 엄마가 만든 동화를 읽고 ‘우리 엄마 최고!’라고 말해주는 그날을 꿈꾸며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