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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작가

맘&앙팡 201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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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동화 18편] 구상나무 이야기

열여덟 번째 엄마 동화작가 이유경(31세)씨는 앞으로 만나게 될 아이를 기다리는 <맘&앙팡> 열혈 독자다. 국내 우수종인 구상나무에 대해 알리고 싶어 동화 소재로 골랐다. 아이들이 동화를 읽고 노력과 인내의 힘을 얻기 바라는 마음으로 <구상나무 이야기>를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