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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작가

맘&앙팡 201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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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동화 20편] 우린 둘 이 아닌 하나야

스무 번째 엄마 동화작가 조혜진(38세)은 <겨울왕국>의 엘사와 노래를 좋아하는 네 살 딸을 둔 엄마다. 신발을 복수로 표현하는 영어와 달
리 우리말은 하나로 표현한다는 점에서 착안해 신발처럼 둘이 모여야 하나가 되는 것도 있다는 사실을 아이에게 알려주고 싶어서 <우린 둘
이 아닌 하나야>를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