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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작가

맘&앙팡 201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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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동화 22편] 내 몸속 친구

스물두 번째 엄마 동화작가 박지선(34세)은 생후 16개월 호기심 많은 남자아이를 키우는 엄마다. 돌이 지나고 자신의 몸에 대해 관심이 많아진 아이를 보며, 어른들은 무심코 버리는 분비물조차 아기에게는 소중한 만남이자 친구가 될 수 있다는 데 모티브를 얻어 <내 몸속 친구>를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