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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기저귀 있다

댓글 0 좋아요 1 쇼핑 0-3개월 4-12개월 13-24개월 25-36개월 37개월이상

기저귀, 젖병, 물티슈, 실내복… 아이에게 필요한 용품은 한두 가지가 아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을 보관하는 수납도 중요하다. 어떤 형태의 기저귀함이 우리 집에 적합하며, 나중에는 어떤 용도로 쓰일 수 있을까?

운반하기도 꺼내기도 쉬운 트롤리 수납장
바퀴가 달려 있어 이동이 편리하고 쉽게 꺼낼 수 있는 트롤리 수납장은 많은 엄마들이 선호하고 있다. 하지만 아이가 자라면 움직이는 수납장을 잡고 일어서는 수가 있어 조심해야 한다.

아이가 자라면 이렇게 사용하세요!
수건, 양말 등 생활용품 수납함. 부엌의 식료품 보관대.


프릴 옷을 입은 토끼 인형 4만2천원, 뮤직박스가 내장되어 있는 토끼 인형 4만8천원, 모두 트루세리에 프랑스 by 킨더오르겔. 
토끼 머리 모양의 벽 장식 헤드 14만6천원, 스칸디시크 by 아베크나인. 지그재그 패턴의 옷걸이 2만9천원, 더아인스. 

1 기저귀 교환대, 욕조도 하나로! ‘이지피시 체인저’
엄마의 허리에 부담을 주지 않는 높이에 기저귀 교환대와 욕조를 교체해가며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바퀴는 고정되어 안전하고, 사이드 수납공간에서 하단의 대형 수납공간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23만9천원, 코사토.

2 철제라 튼튼한 ‘라스코크 트롤리’
가격이 저렴한 데다 이케아 특유의 심플한 디자인과 컬러 때문에 엄마들이 열광하는 기저귀 수납장 중 하나. 철제로 되어 있어 비교적 튼튼하다. 6만9천9백원, 이케아.

3 국민 기저귀함 ‘코코맘 바스켓’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옵션이 있어 많은 엄마들의 사랑을 받는 기저귀 수납장. 바스켓을 추가하여 단을 높일 수 있고 건조대, 행거 등 상황에 맞게 옵션을 추가하면 된다. 기본형(3단) 1만7천8백원, 행거 4천5백원, 플라팜.

4 디자인을 따지는 엄마라면 ‘블록 테이블’
모노톤의 철제 트레이와 애시우드 원목을 조합한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이 돋보인다. 묵직한 무게감이 느껴지며 부드러운 바퀴가 안정적으로 움직인다. 거실의 소파 옆에 두고 티테이블로도 사용할 수 있다. 38만원, 노만 코펜 하겐 by 아베크나인.


간단한 수납을 위한 바구니
간단히 들고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거실과 방 안, 심지어 외출할 때도 들고 다니면 된다. 딱 필요한 소량의 물품, 하루치 기저귀와 함께 가장 사용빈도가 높은 아이 용품을 담는다.

아이가 자라면 이렇게 사용하세요!
엄마의 화장품 정리함, 양말 수납함, 블록이나 미니 카 같은 작은 사이즈의 장난감 정리함.


아이 베개 옆에 두면 좋은 코끼리 모양의 쿠션 7만2천원, 바구니 속 기린 모양의 쿠션 7만2천원, 바퀴가 달린 악어 모양의 원목 장난감 3만4천원, 모두 쏘유2. 

1 욕실에서도 OK! ‘3스프라우츠 벽걸이 수납함’
고리가 있는 벽이라면 어디든 걸 수 있는 여우 캐릭터의 벽걸이 정리함. 잠수복에 쓰이는 소재와 신축성 있는 그물망 소재를 사용해 건조가 잘되고 욕실로 가져가서 사용할 수 있다. 5만3천원, 앙팡토토.

2 분리된 수납공간이 깔끔한 ‘슬레이트 헤더’
들고 다니기 편한 손잡이 양쪽으로 수납공간이 분리되어 있다. 하단의 서랍에는 발진 크림, 치발기, 체온계와 같은 작은 사이즈의 아이용품 을 넣을 수 있어 깔끔하게 정리된다. 7만9천원, 제이제이콜.

3 내 마음대로 쌓을 수 있는 ‘폴딩 박스’
납작하게 접을 수도 있는데다 조립이 간편해 원하는 대로 쌓을 수 있다. 플라스틱 소재로 만들어 가격이 합리적이다. 3가지 사이즈와 6가지 컬러로 나와 선택의 폭이 넓다. 미디 사이즈 8 천2백원, 아이까사 by 리빈.

4 귀여운 캐릭터의 ‘3스프라우츠 스토리지 캐디’
펠트와 캔버스 소재가 가볍고 손잡이가 달려 있어 들고 다니기에 편한 다용도 정리함. 특수 코팅된 안감은 방수 효과가 있고 바깥 쪽에 포켓 이 달려 수납이 용이하다. 4만5천원, 앙팡토토.


기저귀 수납장으로 미리 사용하는 베이비장
아이들이 자라면서 부피도 커지고 양도 많아진 옷가지를 정리하거나 점점 늘어나는 장난감을 정리하기 좋은 베이비장. 미리 구입하여 기저귀 수납 공간으로 사용한다면 오히려 오래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특히 아이 용품에 먼지가 쌓이지 않아 위생적이다.

아이가 자라면 이렇게 사용하세요!
아이 옷장, 장난감·인형 수납장.


보송보송한 코튼 소재로 된 아이 신발 4만2천원, 엄마와 아기 오리 인형 5만2천원, 주머니에 새끼 캥거루를 품고 있는 캥거루 인형 5만2천원, 멜로디 박스가 내장된 토끼 인형 4만8천원, 30cm 길이의 큰 사이즈에 폭신폭신한 촉감이 좋은 버니 인형 4만2천원, 모두 트루세리에 프랑스 by 킨더오르겔. 패브릭 인형이 달려 있어 기저귀장 옆에 두고 수유등으로 사용하면 좋은 펜던트 조명. 18만2천원, 쏘유2. 

1 원하는 대로 조합하는 ‘펠리칸 리빙박스’
3가지 크기의 깊고 넓은 박스에 9가지 컬러의 뚜껑을 끼울 수 있고 상황에 맞게 여러 개를 쌓으면서 조합할 수 있다. 뚜껑을 열어도 꺼내기 쉬운 위치에 멈춰 있어 사용하기 편리하다. 와이드 2만5천원, 슬림 1만4천원, 큐빅스.

2 한눈에 내용물을 볼 수 있는 ‘토이 스토어’
수납박스가 기울어져 있어 무엇을 수납했는지 쉽게 찾을 수 있고, 아이가 자랐을 때 스스로 장난감을 정리하고 꺼내기도 쉽다. 칸막이를 제거할 수 있고 기울기도 조절이 가능해 수납 용도에 따라 조절하면 된다. 82만1천원, 우프코리아.

3 좁은 틈에도 쏙! ‘쏘유2 코너 틈새장’
좁고 긴 형태의 서랍장이라 공간을 적게 차지하고, 패브릭 수납함과 옆면의 주머니에 로션, 오일 등 자주 사용하는 용품을 넣어 둔다. 자작나무를 이용하여 튼튼하고, 천연 바니시로 마감한 친환경 제품이다. 45만원, 쏘유2.


통통한 엉덩이로 혼자 앉을 수도 있는 버니 인형 2만8천원, 단풍나무로 만든 바퀴가 달려 있어 리본으로 끌고 다닐 수 있는 푸시 토이 11만3천원, 모두 트루세리에 프랑스 by 킨더오르겔. 파스텔 톤의 패턴 천으로 만든 갈런드. 3만8천2백원, 쏘유2.

4 크기별로 수납하는 ‘숲소리 장난감 수납장’
밝고 상큼한 컬러의 플라스틱 박스는 아이 방에 잘 어울리는 인테리어 가구가 된다. 3가지 사이즈의 박스가 호환되어 필요에 따라 구성 하면 된다. 34만8천원, 숲소리.

5 이름표를 달 수 있어 편리한 ‘칸 스토리지’
파스텔 톤의 철제 서랍장에 이름표를 꽂을 수 있는 칸이 있다. 심부름을 시키면 한참을 못 찾고 헤매는 ‘까막눈’인 아빠도 무엇을 수납했는지 쉽게 찾을 수 있다. 70만원, 레어로우.



제품협찬 3스프라우츠 by 앙팡토토, 노만 코펜하겐 by 아베크나인, 레어로우, 숲소리, 쏘유2, 아이까사 by 리빈, 우프코리아,이케아, 제이제이콜, 코사토, 큐빅스, 플라팜 소품협찬 트루세리에 프랑스 by 킨더오르겔, 스칸디시크 by 아베크나인, 더 아인스 
사진 송상섭 | 진행 김민아 객원기자

2015년 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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