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텔레비전 앞에 앉아 벗어날 줄 모른다면 퍼즐을 선물해보자. 아이는 퍼즐 조각을 맞추면서 재미와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집중력도 쑥쑥 자란다. 

1. 지구를 중심으로 가오리연을 타고 있는 소녀, 종이배를 타고 항해하는 선장, 하늘을 나는 수퍼맨 등이 그려져 있는 퍼즐. 지구 가운데 부분을 손으로 누르고 다른 손으로 가장자리를 돌리면 돌아간다. 4만8천7백원, 론지코리아.
2. 인기 캐릭터 바바파파의 모든 가족이 그려져 있는 퍼즐. 베이스 판이 목재로 되어 있어 튼튼하다. 3만6천원, 빌락 by 아이큐박스.
3. 다양한 색상의 공룡들을 만들 수 있는 원목 소재 퍼즐. 어렵지 않아 퍼즐을 처음 시작하는 아이에게 좋다. 3만원, 자노드 by 슈필아트.
4. 3단계로 구성된 원목 퍼즐로 이글루가 그려진 가장 윗면 퍼즐을 빼면 펭귄 가족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2만9천원, 드제코 by 큐이디.
5. 런던의 명물인 런던탑이 그려져 있다. 프랑스 일러스트레이터인 나탈리 레테의 작품을 퍼즐로 만든 것으로 근위병, 공중전화 퍼즐과 한 세트다. 3만9천원, 빌락 by 아이큐박스.
6. 소방차, 오토바이, 구급차 등 다양한 종류의 자동차 퍼즐로 꼭지가 달려 있다. 1만6천원, 고키 by 슈필아트.



제품협조 아이큐박스, 론지코리아, 슈필아트, 큐이디 | 사진 이지아 | 진행 우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