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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작아도 충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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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라고 하면 엄마는 여전히 불안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 그렇다고 가습기를 놓지 말자니 아이들이 자칫 감기에 걸리진 않을까 걱정이다. 일하는 엄마 책상에서, 잠자는 아이 곁에서, 건조한 침실 옆 선반에서 제 할 일 톡톡히 해내는 미니 가습기들.



1. 생수병에 꽂아 쓰는 미니 가습기로 전구를 모티브로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물을 따로 갈 필요가 없어 편리하며 어느 생수병에서나 사용이 가능하다. 2만9천 8백원, 어메이징그레이스.
2. 미세한 수분 입자로 세균 번식을 막고 가습팬이 장착되어 빠른 시간 안에 습도를 맞춘다. 가습 기능 뿐 아니라 은은한 조명 기능도 있어 4계절 사용이 가능하며 공기청정기, 인테리어 소품 등으로도 쓸 수 있다. 9만9천원, 로엔텍.
3. 홈이 많은 특수섬유를 사용한 가습기로 수증기에 의한 자연 가습 효과를 볼 수 있다. 흐르는 물에 세척해 말리면 재사용이 가능하며 감각적인 디자인과 색상이 돋보인다. 3만9천8백원, 유니코리아.
4. 심플한 유리병처럼 생겨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이 가장 큰 특징이다. 온오프 버튼이 따로 없어 하얀색 뚜껑 부분을 분리해서 물만 넣어 닫아주면 사용이 가능하다. 8시간 이후에는 자동으로 전원이 꺼진다. 8만6천원, 일레븐플러스.
5. 전면부에 마블 히어로가 그려져 있다. PVC 재질로 부드러운 촉감과 함께 입체적인 캐릭터를 연출했다. 스테인리스 진동자를 이용해 부식 걱정, 물때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5만5천원, 비케이월드.



제품협조 어메이징그레이스, 로엔텍, 유니코리아, 일레븐플러스 | 사진 김기환 | 진행 전유리 객원기자

2015년 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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