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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MAGICAL BATH TIME

댓글 0 좋아요 0 쇼핑 0-3개월 4-12개월 13-24개월 25-36개월 37개월이상

가을 끝 겨울 시작. 두근두근 목욕용품 서커스 극장이 펼쳐집니다. 어떤 재밌는 무대가 펼쳐질까요? 아이와 함께 즐기는 환상적인 목욕 타임!



1. 프리메라 베이비 페이셜 워시
바깥 나들이 다녀온 뒤 목욕할 땐 프리메라 베이비 페이셜 워시다. 롤링이 쉬운 젤 타입 저자극 클렌저로 아이 피부의 노폐물과 선크림까지 깨끗하게 제거해준다. 150ml 2만원대.

2. 포카우팜 베이비 워시
두 손자의 아토피를 걱정하던 할머니가 직접 만든 포카우팜은 호주 퀸즈랜드의 유기농 재료로 만들어 더욱 믿음이 간다. 100%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과 에키네시아 추출물을 사용해 순하고 촉촉하다. 250ml 4만원.




3. 닥터브로너스 언센티드 베이비 마일드 퓨어 캐스틸 솝
세안제, 보디워시, 샴푸로 동시에 사용하는 유기농 올인원 클렌저다. 무향이라 피부가 연약한 아기는 물론 임신부도 사용 가능하며, 뽀득뽀득 깨끗한 느낌이지만 땅기지 않는다. 238ml 1만2천5백원.

4. DGJ 오가닉스 키즈 탑투토
씻기 싫어하는 아이 때문에 고민이라면 영국 왕실의 로열 패밀리가 애용하는 올인원 클렌저로 한 번에 해결하자. 상큼한 과일 향과 위아래 분리 가능한 독특한 용기 덕분에 아이가 놀이처럼 목욕 시간을 즐긴다. 125ml 1만4천8백원.


가을·겨울에는 목욕법도 달라야 한다
아이와 함께 따뜻한 물에 입욕하기 좋은 계절이지만, 가을·겨울에는 여러모로 신경쓸게 많다. 먼저 피부가 예민하고 건조해지기 쉬운 아이를 목욕시키기 전 온도와 시간을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 실내 온도는 평소보다 2~3℃ 높여 따뜻하게 유지하고, 2~3분 전 욕조에 뜨거운 물을 미리 틀어 욕실 안 공기를 따뜻하게 데워놓는다. 목욕 시간은 아이가 아무리 물을 좋아한다고 해도 10분을 넘겨서는 안 된다. 목욕 후 피부에 남아 있는 수분이 공기 중으로 날아가면서 피부의 수분까지 가져가기 때문이다. 흡수가 빠른 타월로 빠른 시간 안에 물기를 닦아내고, 유아 보습제를 촉촉하게 발라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는다.



5. 메소드 미키, 미니 바디워시
미국의 대표적인 친환경 브랜드 메소드의 미키, 미니 보디워시는 보디와 샴푸 겸용 제품이다. 민감하고 연약한 아기도 사용 가능하다. 각 532ml 1만3천9백원.




6. 러쉬 아보배쓰
레몬그라스와 아보카드 향으로 기분전환에 좋은 입욕제이다. 아보카도 추출물과 올리브 오일이 함유되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준다. 아이와 함께 목욕할 때는 한 개를 모두 녹이고, 아이 혼자 할 때는 반으로 조각을 내어 사용한다. 180g 8천2백원.

7. 러쉬 유주 앤 코코아
거품 타입 입욕제로 아이의 목욕 시간을 즐겁게 만들어준다. 손에 버블바를 올려놓고 물속에 넣으면 마카롱 모양의 버블룬이 생긴다. 유자의 상큼한 향과 초콜릿의 달콤한 향기가 특징이다. 100g 9천4백원.

8. 러쉬 로즈잼
잘게 부수어 흐르는 물에 거품이 일어나도록 한 뒤 아이와 함께 퐁당! 마카롱처럼 생긴 버블룬 삼총사 중 로즈잼은 향기롭고 포근한 거품이 풍성한 입욕제이다. 100g 1만1천2백원.

9. 허그플러스 입욕제
히말라야의 청정 소금광산에서 채취한 천연소금인 크리스탈 솔트로 만든 입욕제이다. 엄마와 아이의 몸과 마음에 휴식을 가져다주어 편안한 느낌이 든다. 30g 한 병을 욕조에 넣고 몸을 담궈 미네랄 성분이 흡수되도록 한 다음 물로 헹궈낸다. 30g 4천8백원.




10. 레오놀그렐 무스 두쉐르 플뢰르 도랑제
아이에게 가장 즐겁고 편안한 목욕 시간을 선물하고 싶다면 생물학자인 할아버지가 손자를 위해 직접 만든 아기용 헤어&보디 샴푸를 사용해보자. 부드럽고 미세한 거품이 폭신폭신하고 식물성 아로마 향을 사용해 아이가 더 좋아한다. 150ml 4만5천원.

11. 스킨베리 나뛰르 베이비 버블 샴푸&바스
유기농 원료의 보습력과 깨끗함을 원하는 엄마의 마음을 담은 저자극 올인원 워시다. 편리한 펌프 타입으로 사용이 간편하다. 미끈거림 없이 산뜻하고 촉촉함이 오래간다. 200ml 1만8천원.

12. 세타필 베이비 젠틀 워시 앤 샴푸
샴푸 겸용 보디 워시로 민감한 아기 피부를 건조하지 않고 부드럽게 씻어준다. 향이 상쾌하면서도 자극적이지 않다. 목욕용 스펀지에 덜어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닦아낸 뒤 물에 헹궈낸다. 230ml 8천원.

13. 아토팜 탑투토 워시
아기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씻길 수 있는 순하고 부드러운 샴푸 겸용 배스 제품이다. 눈가와 두피 자극을 최소화해 신생아부터 사용 가능하며, 욕조에 1~2방울 펌핑하면 풍성한 거품 목욕을 즐길 수 있다. 300ml 2만4천원.




14. 아토팜 MLE 페이스 크림
목욕 후에 더 촉촉한 아이 피부를 위한 얼굴 보호막 크림이다. 눈가를 피해 얼굴과 목에 부드럽게 펴 발라 흡수시킨다. 얼굴이 많이 건조할 때는 수시로 덧발라주면 한결 도움이 된다. 35ml 1만5천원.

15. 일리 세라마이드 아토 크림
연약하고 건조해진 엄마들의 피부를 위한 저자극 고보습 크림이다. 외부 자극으로부터 지친 피부를 편안하게 케어해준다. 200ml 2만8천원.

16. 올바스 포 칠드런
영국 프리미엄 아로마 오일 브랜드 올바스에서 선보이는 아이 전용 오일이다. 유칼립투스 오일과 박하 추출물이 함유되어 아이가 목욕하고 나온 뒤 잠자리에 들기 전 베개에 뿌려주면 잠을 잘 잔다. 3세 이하는 4방울 정도면 적당하다. 10ml 1만5천4백원.

아이와 목욕 후 3분!
목욕할 때보다 목욕 후 케어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자. 사계절 가리지 말고 목욕 후에는 반드시 보습제를 발라준다. 중요한 것은 목욕 후 3분 안에, 아이의 얇고 연약한 피부에서 수분이 마르기 전에 재빨리 피부 보호막을 씌워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보습제를 바르기 전에 손바닥을 비벼 온도를 높인 뒤 가볍게 문질러주면 흡수가 빠르다. 아이 얼굴은 원을 그리듯 이마에서 턱까지 양손으로 가볍게 쓸어 내리듯 발라주고, 배는 하트 모양으로 부드럽게 마사지한다. 목과 어깨, 다리까지 신속하지만 세심하게 바를 것.



제품협찬 프리메라, 포카우팜, 닥터브로너스, DGJ 오가닉스, 메소드, 러쉬, 허그플러스, 아토팜, 세타필, 레오놀그렐, 스킨베리 나뛰르, 일리, 올바스 l 소품협찬 짐블랑, 론지 | 소품제작 남미화 | 사진 김남우 | 진행 이은영, 유리(에디터스 봄)

2015년 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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