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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한 올이 아쉬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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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했어도 샴푸한 뒤 머리카락이 수챗구멍을 뒤덮고 머리숱이 눈에 띄게 줄면 적응하기 힘들다. 산후 탈모로 고민에 빠진 엄마들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선택한 샴푸들.



1. 윌로우 바크 트리트먼트 샴푸
각질 제거와 피부세포 활성 능력이 뛰어난 살리실산이 풍부한 화이트 윌로가 주성분인 천연 샴푸다. 두피가 약해져 모발까지 힘이 없어지는 문제를 해결해준다. 200ml 2만4천원, 라우쉬.

2. 아나파즈 샹푸엥 크렘 토코페롤
니코티네이트, GP4G, 비타민 B군 복합체가 들어있어 ‘비타민 샴푸’로 불린다. 두피 마사지를 할 수 있게 개발됐다. 200ml 2만5천원, 듀크레이.

3. 비오틴비콤플렉스 샴푸
비오틴 B, 톱야자, 밀단백질 등 식물성 영양성분이 들어 있다. 묽은 제형이지만 모근에 힘이 생기고 덜 빠진다는 소문이 나 있다. 414ml 1만9백원, 아발론 오가닉스.

4. 스피어민트&메도우스윗 스칼프 스티뮬레이팅 샴푸
페퍼민트, 유칼립투스 등이 들어가 청량한 허브향이 나는, 갈색의 투명한 제형이다. 두피를 씻어낼 때 자극적이지 않지만 시원한 느낌이 든다. 236ml, 3만6천원, 존마스터스오가닉.

5. 인바티 엑스폴리에이팅 샴푸
거품이 적게 나는 편이지만 세정력이 좋다. 두피 모공을 막는 각질을 제거해 모근에 힘이 생긴다. 200ml 3만2천원, 아베다.

6. 샹쁘왕 오미엘
순하고 깨끗하게 푸석한 두피와 가늘고 힘이 없는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는 천연 샴푸다. 벌꿀 성분 등 영양이 공급되도록 두피를 마사지하면서 거품을 낸 후 3분 정도 두었다가 헹궈낸다. 120ml 4만2천원, 레오놀그렐.



제품협조 아베다, 듀크레이, 존마스터스오가닉, 라우쉬, 레오놀그렐, 아발론 오가닉스 | 사진 김기환 | 진행 한미영 기자

2015년 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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