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장아장 걷기 시작한 아이 손에 걸음마에 도움이 되는 장난감을 쥐여주자. 동물 친구들을 밀고 당기며, 걷는 즐거움이 배가된다.


1 아이가 끌면 파도가 넘실거리고, 물고기들이 헤엄을 친다. 그 역동적인 움직임이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8만5천원, 디벨플래닛 by 쁘띠엘린. 2 감각적인 프랑스 일러스트레이터의 작품을 토대로 만든 걸음마 장난감. 자전거를 타고 있는 여우 장난감의 색감이 경쾌하다. 2만7천원, 드제코 by 큐이디. 3 바퀴가 돌 때마다 토끼가 북을 쳐 아이들의 흥미를 끈다. 5만8천원, 드제코 by 큐이디. 4 마치 아이의 걸음처럼 뒤뚱뒤뚱 움직이는 악어 장난감. 목과 등에 펠트 장식이 되어 있어 촉각을 자극한다. 2만9천원, 세비 by 에이딘. 5 끈을 잡아당기면 고개를 끄덕이며 따라오는 기린 장난감. 4만원, 브리오 by 아이큐박스. 6 아이가 빠르게 걸을수록 날갯짓도 빨라지는 꿀벌 장난감. 4만원, 브리오 by 아이큐박스.

사진 김남우 제품협조 쁘띠엘린, 큐이디, 에이딘, 아이큐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