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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아이 방에 동물이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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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만난 동물 소품들을 소개한다. 아이에게는 좋은 친구가 되고, 아이 방을 귀엽게 연출하는 데 이만큼 편한 소품도 없다.



1 다리를 잡아당기면 훨훨 날갯짓하는 갈매기 모빌. 폴란드에서 온 친환경 장난감이다. 9만5천원, 바조 by 스튜디오스킹키.
2 앞면에는 토끼 그림이 그려져 있고, 뒷면에는 부드러운 퍼의 촉감을 느낄 수 있는 쿠션. 1만8천원, 주미네.
3 나비넥타이와 페도라로 한껏 멋을 낸 펭귄 쿠션. 3만원, 엘엠엔오피.
4 아프리카가 고향인 코끼리 쿠션은 나미비아 여성들이 수를 놓아 장식했다. 7만8천원, 펜듀카 by 더페어스토어
5 무심한 듯하지만 속정이 깊은 아빠를 떠올리게 되는 아빠 곰 쿠션. 4만8천원, 주미네.
6 귀와 꼬리 등이 입체적으로 표현된 돼지 모양의 유아용 테이블이다. 뚜껑을 열면 수납공간이 있다. 친환경 자재로 만든 착한 제품이다. 12만8천원, 엘엠엔오피.
7 긴 목과 다리, 시크한 표정이 매력적인 타조 인형. 아이 옆에 눕혀 놓고 함께 찍으면 재미있는 사진을 얻을 수 있다. 2만3천원, 주미네.
8 현명하고 귀여운 부엉이 ‘분디’. 오가닉 코튼을 사용하고 친환경 염색한 핸드메이드 인형이다. 5만9천원, 로쇼룸.
9 익살스러운 표정의 초록색 악어는 부드러운 저지 원단으로 만들어 안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3만원, 엘엠엔오피.
10 판다 모양의 연필꽂이로 여섯 칸으로 구획이 나뉘어 있어 색연필, 사인펜 등을 종류별로 꽂을 수 있다. 3만6천원, 엘엠엔오피.
11 머플러를 두른 아기 고양이 쿠션으로 솜이 충전되어 있고, 세탁 후에도 형태가 변하지 않는다. 3만원, 엘엠엔오피.


사진 김남우 제품협조 로쇼룸, 엘엠엔오피, 주미네, 스튜디오스킹키, 더페어스토어, 스튜디오스킹키  

2016년 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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