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들의 수다
y675849
2015.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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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얼굴을 할퀴는 딸...
요즘 들어 감정 표현을 하는 우리딸...
아빠랑 엄마가 하는 행동도 곧잘 따라하고~ 잘 웃고 열심히 걸을려고 하는 모습이 참 이쁜데~
어쩌다 한번씩 돌변해선 얼굴을 막 할퀼려고 하면 그땐 멘붕이 오더라구요.
안그럴려고 하면서도 정색하게 되고 어릴때 바로 잡아야 할 것 같은데...
이걸 어떻게 바로 잡아야하는지 모르겠던데...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맴매~~~ 하면서 발바닥 때리는 걸 몇 번 했더니 그때만 아빠랑 엄마 무서워하고 돌아서면 또 할퀴고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