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는 어린이집다니는 30개월아기고 둘째는 갓돌이 다되어가는데요..
늘 첫째를 동생태어났다고 어린이집 일찍 보내고 신경을 떨써준데에 대해 늘 미안하더라구요 혹여나 상처받고 동생을 미워하지않을까 같은 여자아이라 질투심으로 가득차지않을까 생각햇는데
오히려 동생을 챙겨주는 모습에 가슴이 짠햇습니다
어린이집 갓다오면 젤먼저 동생을 반기고
동생이 울면 달려가서 달래주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니다
육아 다반사
하루 하루 기대감 속에 쑥쑥 자라는 우리 아이와 함께 하는 일상다반사. 오늘은 또 어떤 일이 펼쳐졌는지 웃기고, 울리고, 황당하게 만드는 이야기들을 쏟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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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nddj0125 2015.05.13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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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ng1004 2015.05.13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