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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다반사
하루 하루 기대감 속에 쑥쑥 자라는 우리 아이와 함께 하는 일상다반사. 오늘은 또 어떤 일이 펼쳐졌는지 웃기고, 울리고, 황당하게 만드는 이야기들을 쏟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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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1154
201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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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클했던 순간
아이를 키우며 뭉클했던 순간이 참 많았는데 막상 쓰려고보니 그새 대부분을 잊어버렸나봐요. 아이가 한 세살 때쯤이었나 제가 감기로 기침을 심하게 하고 다니니 "엄마 죽지마, 내가 꼭 안아줄게. 그럼 금방 괜찮아질거야"하더라고요. 무거운 몸을 이끌고 어떻게 출근해야하나 아침부터 참 우울했는데 아이의 그 한마디가 눈물이 날 것처럼 고맙더라구요. 진심으로 걱정해주는 말과 아이에게서 전해오는 따뜻한 체온만큼 큰 위로가 또 있을까요. 보통 자식을 향한 부모의 사랑이 무조건적이라고 하는데 아이를 키워보니 아이가 부모에게 주는 사랑이 오히려 무조건적인것 같아요. 앞으로 사춘기가 지나고 어른이 되면 달라지겠지만 무한한 사랑을 주었던 어릴 때를 추억하면서 평생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jjunyym
201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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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서 물놀이^^
여름엔 베란다청소하고 꽃에물준다고 호수에 물틀어놀음 어누 순간 와서 호수뺏어서 물놀이해요 대아 하나가져다놓고^^물이차가운데 그래도 즐거운지 좋다고 물끄면 울고불고난리..
제가 걸레빨면 따라들어와 자기옷벗어 물에 넣고 뺏다넣었다 몸에뿌렷다 그러고 물놀이해요~손싯으면서 온옷이 버릴정도로놀고~(물놀이후 뒷정리는 항상 제몫)☆욕조에 물받아 장난감가지고놀고 물장구치고~굳이 밖에안느가도 집에서 뮬놀이 할수있는 방법이있드리구요~
쁘띠쏭감동
201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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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를 하다 뭉클했던 순간]생후 60일,하루하루가 지날수록 뭉클하고 울컥하고 그러네요^^
태어나자마자 조리원에서 로타바이러스에 감염되서 대학병원에서 50년같은 5일을 입원했었어요,
저는 조리원 조기퇴소하고 신생아중환자실을 면회하러 다녔죠.
건강하게 낳아놓고 인큐베이터라니.. 가슴이 미어지는게 이런거구나 싶었어요.
다행히 증상은 설사뿐이였지만, 하루에 딱 두번 면회, 맨날 울면서 마치고 나왔고
엄마 목소리를 알아들은건지 뭔지 울다가 갑자기 울음을 멈추고는 웃어주었던 그모습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smileyj29
201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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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한 물놀이, 욕실 욕조에서 수영하기^^
물놀이를 사랑하는 딸아이 키우다보니 욕조는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겨울엔 온수로, 여름엔 미온수로 가끔 거품도 풀어서 거품목욕도 하고 낮지만 튜브까지 넣어주면 아이는 신이납니다^^
m37912
201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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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워터파크
엄마아빠는 매번 물놀이장 가기힘들고 부담되고
아이는 여름이면 매일 물놀이를 찾고~~
해서 찾은방법이 어렷을적 다라야(?) 였어요...ㅎ
저도 어렸을적 이런 고무대야에 물받고 언니랑 놀던 추억이 있거든요 ㅎㅎ
아쉽게도 마당이 없는집이라
주차장워터파크~~~~예"~~~~
syanka
201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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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뽀 시작했을 때
우리 아기 17개월 아직 말 하지 못하고
제가 하는 말도 못알아 들을 때도 많지만
뽀뽀라는 말 알아듣네요
입술에 살짝 뽀 해주면
본인도 까르르 웃고
뽀뽀 하면 달려와 뽀뽀해주네요 )
우리 아기 키우면서 가장 뭉클한 순간이에요
newral
201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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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이가 옆에 있어줘서 위로가 되요
얼마전에 저에게도 이런일이 있을수 있나 싶은 그런일이 있었네요..첫째 두돌된 아들이 있고 둘째를 갖게되었는데 마음아프게도 둘째를 하늘나라로 보내게 됐답니다..믿기지 않아서 자꾸 눈물만 나오더군요..남편도 옆에서 많이 위로해주었지만 두돌밖에 되지 않은 아들이 엄마의 슬픔을 아는지 자주 안아주고 애교도 많이 보여주며 웃음을 주더군요,지금은 마음이 많이 안정이 되어서 큰아이를 다시 돌아보게 되었답니다~그새 컸네요..매일 떼부리고 울던 아들이..아들아~엄마는 오늘도 내일도 네가있어 힘든일도 이겨낼수 있는거 같구나~사랑한다♡♡♡
qlffleldks
2015.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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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예정일 일주일전~
둘째 예정일 일주일전인데 소식이 없네요~
빨리 나왔음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가도 첫째를 보면 첫째와 더 오래오래 좋은 시간 보내고 싶다는 생각도..
6년동안 외동이로 자라다가 둘째 태어나면 언니가 되는 첫째보면 왠지 짠~하네요.
두딸들과 정말 행복하게 오래오래 함께 했음 좋겠어요~~
tosili83
2015.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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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많았다. 말한마디.
아이는 너무 사랑스러웠지만, 조리원에서 나와 집으로 온 이후부터 너무너무 힘들었다.
나의 생활의 갑작스런 변화에, 육아에, 잔뜩 쌓인 집안일에, 아내노릇에 정말 울고 싶었던 순간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다들 당연히 엄마로서 내가 해야할 일이라고 했지만, 100일쯤 되던 날. 우리 시어머니의 한마디가 나를 가슴뭉클. 심쿵하게 했다.
"아들 잘키웠다. 네가 고생 많았다." 이 한마디에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 모든 걸 다 보상받는 느낌이었다.
sunrisekhj
2015.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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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팠을때
자다가 심한 어지러움으로 응급실로 갔던 그날! 다행히 심한 병은 아니었지만 검사결과가 나오기까지 온갖 상상을 다했었지요. 별일없이 육아하고있는 지금 아기 옆에 있는거 만으로도 행복하고 가슴 뭉클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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