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개월 딸램이 아빠에게 한 말이예요.
아빠가 감기에 심하게 걸려 누워있을때
신랑이 감기옮을까봐 방에 들어오지 못하게 했어요.그러자 딸램이 아빠가 있는 방문앞에 앉아
" 아빠 아프지마 ,내가 도윤이가 지켜줄께..알았지 ?" 그러는거예요.. 순간 ..깜짝 놀라기도 했고 눈물이 날뻔했어요..어떻게 저런말을 할 수있는지 신기하기도 했구요.. 아기에서 어린이로 성장해가는 우리딸래미 ..많이컸네요.."도윤아 언제나 사랑해.많이많이~~"
육아 다반사
하루 하루 기대감 속에 쑥쑥 자라는 우리 아이와 함께 하는 일상다반사. 오늘은 또 어떤 일이 펼쳐졌는지 웃기고, 울리고, 황당하게 만드는 이야기들을 쏟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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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s3666 2015.05.07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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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엄마 2015.05.07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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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hami0723 2015.05.07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