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은 받는 사람보다 준비하는 사람이 더 행복해지는 것이지요
그 모든게 사랑하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것이라 생각해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어떤게 좋을지
그 사람에게 필요한지..그 사람 취향에 맞을지..
모든걸 그 사람에게 맞추어 생각하게 되는 선물....
사랑이 아닐까요?

qjtjtdldi@lycos.co.kr 페이스북계정입니다
조명받고싶오용!!♡

http://blog.naver.com/babyazalea/220352309789

해피리안 ´누보백’
선물은 엄마 품이다
아이에게 최고의 선물은 따뜻하고 포근한 엄마 품일 것이다. ‘누보백’은 기저귀 가방과 휴대용 아기침대를 결합한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든 아이를 엄마 품에 안겨 있는 것과 같이 편안하게 눕힐 수 있다. 식당이나 병원 등 마땅히 아이를 눕힐 수 없는 공간에서 가방을 열기만 하면 폭신폭신한 침대를 만들어줄 수 있고, 침대로 사용하지 않을 때는 파우치를 이용해 수납할 수 있어 외출 시 유용하다. 부드러운 면 소재로 아이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고, 무게가 1kg 미만으로 가벼워 들기 편하다. 굴림방지 패드가 있어 아이가 구르는 것을 방지하고, 아이의 양 겨드랑이에 끼워주면 안정감을 느낀다.



누보백 백팩 휴대용 가방 아기침대, 12만5천원.
누보백 베이직 휴대용 가방 아기침대, 9만9천원.

문의 070-8780-9998

엄마품을 좋아하는 우리 주원이는 바닥에 눕혔다 하면 잠에서 잘 깨요.. 엄마품처럼 포근한 누보백에서 잠을 잘 자주었으면해요..
주원이에게도 엄마에게도 기쁨두배의 선물이 될것 같아요 ^^

´육아´라는 것이 참 쉽지 않다고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 느꼈답니다. ㅜㅜ
예민의 극치를 달리는 우리 딸래미 때문에 잠을 늘 설쳤죠
아이에게 화내지 않으려고 남편을 닥달한 적도 많았고, 혼자서 화장실에 쪼그리고 앉아서 엉엉 운적도 많았고요.
많은 엄마들이 그렇듯 저도 그렇게 지쳐갔나 봅니다.
어느날 티비 프로그램에서 좀 슬픈 내용이 나왔어요. 아이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병 치료도 마다한 엄마의 이야기에
전 눈물이 났죠.
그리고 힘들었던 시간들 때문인지도 모르겠네요. 핑계삼아 눈물을 쏟았던 것 같아요.
22개월된 딸아이,... 저의 눈물을 닦아주며
"엄마 울지마 "하네요.
그리고는
"엄마 젤좋아" 라고 이야기를 하네요.
엄마가 된다는거 힘들지만 그거에 100배는 더 행복한 뭉클함을 느낀 순간이었답니다.
우리 지효 사랑해 ....^^

새벽에 진통이와서 남편과 자고있는 큰애를 데리고 병원으로가는길. .
차안에서 진통이 시작되어 끙끙앓으니
40개월된 딸아이가 졸린눈으로
배를 스다듬으며
"엄마 조금만참아~시현이 손은약손~동생아~엄마아프게 하지마"이렇게 말해주는데
얼마나 가슴 뭉클한지. .마냥 어린애긴줄알았는데
어느새 엄마를 걱정해주고 안심시켜주는모습이
든든하면서도 뭉클했던순간이였던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