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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다반사
하루 하루 기대감 속에 쑥쑥 자라는 우리 아이와 함께 하는 일상다반사. 오늘은 또 어떤 일이 펼쳐졌는지 웃기고, 울리고, 황당하게 만드는 이야기들을 쏟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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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ywife
201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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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힘들었지?
말을 징글징글 징그럽게 안듣는 6살 남자아이와 3살 여자아이를 키우는 맘입니다. 하루종일 아이와 씨름하는 매일매일... 정말 지치고 힘들지만 가끔, 아주 가끔씩 아이들이 감동을 주는 순간이 있네요. 얼마 전 말썽꾸러기 우리 아들이 퇴근해서 온 아빠에게 "아빠 힘들었지?" 이러면서 인사를 하네요. 알려주지도 않았던 말인데 어떻게 알았을까요? 아이들 마음은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곧바로 또 말썽을 부리긴 했지만 그 순간 듣고 있던 엄마인 제가 감동을 많이 받았네요 ^^
ensia00
201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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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의 정
6살 4살 남매를 둔 엄마입니다. 최근에 대구->괴산으로 이사를 와서 촌에서 살고 있는데, 아이들이 적다보니 늘 둘이서만 놀게되더라구요.
4살 채연이가 모래놀이를 하다가 온 집안에 모래범벅으로 만들어놔서 으악~~~~ 분명히 모래놀이 하지말라고 신신당부를 했건만...ㅠ
혼내려고 하니, 동생을 보호하며 첫째 선우가 이런말을 하네요.
하나밖에 없는 내 친구야... 혼내지마...엄마.. 내가 채연이한테 얘기잘할께....
친구라니.... 빵 터져서 웃었지만.... 슬프더라구요 ㅎㅎ 둘이는 평생 친구처럼 지낼 것 같네요 ^^
mdsb12
201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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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내가 " 호"해주께
직장맘입니다.. 직업병으로 허리를 다쳐서 아이를 잘 안아주지못하고 잘 돌봐주지못해서 늘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네요..
몇일전에도 파스를 바르니 엄마 아파?그러고는 호! 호! 불어주네요..
아기에게 미안하고 짠하는맘이 드네요
유모차 당첨되서 바람 쐬러 가고싶네요
everjy82
201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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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말한마디
아이에게 화를 내고 잠을 잘때 화내서 미안하다고 하니까 "엄마 괜찮아 내가 잘못했잖아" "난 그래도 엄마가 좋아" 이말을 듣고 뭉클했어요
그리고 아이의 의젓한 행동에 칭찬을 하자 "엄마 나 칭찬을 많이 받으니까 행복해서 눈물이 날 것 같아"정말 어록인 듯해요...아이에게 그런 말을 들을 수 있는 엄마라서 행복합니다
rmstlfl
201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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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클함
다설살 준우 엄마에요.숙박업을하느라 주말에도 청소에 치여 제대로 놀아주지도 못하고 ´잠깐만´ ´기다려라´는 말이 고작이였는데 하루는 욕실청소를 마치고 "준우야 엄마 수건 좀 가져다줄래" 부탁했더니 "네" 하며 수건한장을 내밀며 "청소 다하셨어요~? "묻길래 놀아달라는거구나 하고 "응 다했어~이제 놀자"대답하니 "엄마 너무 고생하셨어요~ "라고 얘기하더군요.고작 다섯살짜리 입에서 고생이라는 말을 들으니 울컥해지고 뭉클해지면서 찡해지더라구요~아들 다컸구나!!
heheo1129
201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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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있는 아빠를 그리워하는 아들님.
멀리 필리핀에 있는 아빠를 2년동안 찾질 않다가 이제 곧 귀국날이 다가와서 그런지..
아빠가 보고싶다, 같이 자고 싶다.. 이런 말들로 응석 부리는 우리집 보석!ㅜㅜ
지금까지 잘 버텼으니 우리 한 달만 더 버텨보자고 늘 서로 응원하고 있네요.. ♡
colo82
201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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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괜찮아???
아이가 있는데서 싸우지 않으려고 했는데..남편의 잦은 외출에 독박육아를 심각하게 호소하며 싸우는데..3살된 딸램이 자다깨서..저에게 안기면서 엄마괜찮아? 아빠랑 싸웠어? 울지마...내가있잖아 하는데..둘이 안고 엉엉 울었어요...^^ 딸은 엄마편
natural0121
201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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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너의 영원한 팬이야~
둘째를 낳고 아이 둘 키우기가 힘들어
한순간 벅차오르는 알 수 없는 설움에
혼자 구석에서 울고있는데 첫애가 나를 안으며
같이 울어주었다... 그 순간 느껴지는 벅차오르는
감동과 커다란 위로...
루아야~ 이름처럼 넌 엄마의 영원한 스타야^^
엄만 너의 영원한 팬이고!! 사랑한다 우리 아가들~
yunmi2789
201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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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월 딸아이 엄마입니다.
지금 대상포진에걸려 안아주지도 못하고
힘들어하고있는 엄마입니다
이렇게 아파본적이 없었기에 아기에게 미안함이
더 큰거같네요
친정은 지방 멀리계시고 시댁부모님들도 직장생활을 하셔 제 딸을 부탁드릴수도 없는 상황이 아쉬울때도 많지만 엄마이기 때문에 오늘도 힘을내고,이겨내려고합니다 내가 아프니 딸아이 걱정으로 가득한 하루하루가... 가슴 뭉클해집니다
저희엄마도 나를이렇게 키우셨다는생각에 오늘도 어른으로 성장하나봅니다^^
건강챙기면서 육아하시길 바랍니다~♡♡
heangzzang
201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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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 엄마는..
아가야 엄만 늘~ 너에게 미안하고 감사하고 사랑한단다..
내가 많이 부족하여 너에게 미안하고
내가 너로인해 행복하며 감사하고
내가 너를 많이.. 내 목숨과도 바꿀 수 없이 사랑한단다..
요즘 많이 아퍼서 엄마가 밤새 간호하였는데도.. 아직도 아프니 힘든걸 알아달라며 엄마가 아픈 너에게 짜증을 표현했구나.. 미안해..
엄마가 안그래야하는데..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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