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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다반사
하루 하루 기대감 속에 쑥쑥 자라는 우리 아이와 함께 하는 일상다반사. 오늘은 또 어떤 일이 펼쳐졌는지 웃기고, 울리고, 황당하게 만드는 이야기들을 쏟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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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102
201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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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도 드세요~~
딸의 아이를 봐주고 있어요. 5살 손자가 온가족이 둘러서 밥을 먹는데 할머니 먼저 챙겨주고 몸이 아파 누웠더니 아프지 말라며 고사리 같은 손으로 물수건을 가져다 주더라구요. 내자식 키울때 못느끼던걸 손자녀석이 해주네요.
wjddk716
201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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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노릇 잘못하는데..
너무 잘 커주고 있네요.
항상 모든게 뭉클하지만
14개월 된 아기가 사물이름을 50가지 이상 안다는건 정말 감동이네요.
한것도 없는데 아기 가르치는 비결이 뭐냐는 칭찬 받게 해주는 우리아기~~^^*
dudfosh***@naver.com
201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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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를 하다가 뭉클했던 순간) 아기가 아픈게 엄마탓인것만 같았을때
튼튼한 내 아이는 아플지 몰랐어요.
그래서 한 겨울인데도 답답한 마음에 하루 한시간씩
꽁꽁싸매 산책을 가곤했지요,
그러면서 면역력을 기른다 더 튼튼하게 자랄것이다 생각했는데,
그러던 어느날 고열로 대학병원까지 가게 되었고, 여러가지 검사를 하고
요로감염으로 일주일입원을 하게 됩니다.
그 사이 항생제땜에 쭉 설사하고 살이 빠져 , 통통하던 볼이 헬쓱해졌을때..
모든게 제 탓인거 같아서 뭉클하였답니다.
그 이후론, 더 세심하게 아이를 챙기게 되네요.
이제 우리 안아프고 몸과 마음 건강하게 잘 자라주었으면 좋겠네요.
dbflzjq
201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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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문 트인 둥이들...무심코 했던 행동과 말들에 짠해지네요~
또래보다 말문이 늦게 트인 딸둥이예요
요새 둥이들이 가끔 하는 말들 중에서 멍~ 해지고, 미안해 지는 순간들이 있는데요
첫번째로 둥이들 중 부모라 해도 한아이한데(언니)만 관심이 쏠림현상이 있을 때가 있네요 ㅠ
그러다 보니 한아이(동생)가 ´엄마는 언니만 좋아행´라고 말하는데... 너무 미안하고 뭉클해지더라구요
두번째로 한창 호기심 왕성한 아이들이다 보니 하지 말라는 걸 기어이 하고야 마는데~ 제가 어느날은 피곤하고 지쳐서 화도 안내고 소리도 안 질렀더니 ´엄마 화 안내?´라고 하는데, 속으로´내가 그렇게 화를 자주 냈나?´싶더라구요
세번째로 둥이들이 말문이 트이면서 하고픈 말들이 많았는지... 제가 중간에 말을 대신해 주거나 하면
아이들이 ´내말 좀 들어바~´라고 하는데 미안해지더라구요
요즘 들어 제가 아이들에게 미안하고 가슴뭉클했던 일들이네요^^
ganguri82
201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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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성
엄마란 타이틀로 일년남짓 살아오면서 인간이 가질 수 있는 모든 감정과 기분을 경험한 것 같다.
부성도 그러하겠지만 모성이란 이런거구나를 매일매일 느끼며 살아가고 있다.
얼마전 돌잔치를 끝내고 지쳐 잠든 딸아이가 갑자기 새벽에 깨서 대성통곡을 하는게 아닌가~!
켁켁거리며 빨개진 얼굴로 아파트가 떠나가듯 울어대는데, 남편과 나는 어찌할 바를 몰라 발만 동동 구르다 결국엔 응급실을 택했다 .
무섭고 또 무서운 마음에 그저 안아줄 수 밖에 없었고 딸아이는 응급실에 도착해서야 조금 안정이 되는가 싶었다
모든 검사를 마친 후 아가는 다시 빵긋거렸고 다행히 모든검사에서 이상은 없었다
돌잔치후 피곤했었나보다. 라는 소견으로 집으로 다시 오면서 만감이 교차했다.
우리엄마 아빠도 내가 아프면 이렇게 무섭고 미안한 마음이었겠지...
부모가 되어서야 알게되는 부모의 마음
그리고 이제서야 조금씩 어른이 되어가는 나를 보며 또다시 뭉클
잘해야지. 부모님께 더 잘해야지.
hso1424
201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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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딸들이 엄마는 너무 고맙고 이젠 다 컸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
직장 다니는 엄마를 대신해 갓난장이 때부터 지금까지 곁에서 돌봐주시는
할머니를 우리엄마라고 부르며 따르는 착한 우리 두 공주.
사람들이 많은곳에서도 " 우리엄마 "를 외치며 할머니를 향해 달려가는
귀염둥이 사랑스런 우리 두공주.
왜? 할머니를 우리엄마라고 부르냐며 놀리는 친구들과 말다툼을 하고 속상해서 울고 들어오는 우리 두 공주.
민아, 현아!
엄마는 우리 두 공주님에게 너무 너무 고맙고 또 미안하고 그래.
다른 엄마들처럼 유치원도 학교도 같이 가고 끝나는 시간에 맞춰 기다렸다가
같이 오고 같이 뛰어놀고도 싶고 공부도 같이하고 간식도 만들어서 같이 먹고...
하고 싶은것도 참 많은데.. 늘 마음뿐이네
우리 민이 현이에게 가장 미안한건..
엄마가 해야할일을 할머니가 대신 해 주시는거..
엄마보다 할머니가 더 큰 사랑으로 보살펴 주셔서 엄마는 할머니께 감사드리지만
우리 공주님들에겐 너무너무 미안해.
우리 공주님들이 많이 아프면 엄마 대신 할머니가 업고 뛰시고,
우리 공주님들이 재롱잔치나 공개수업을 할때 엄마대신 할머니가 대신 참석 하신거..
생각해 보니 너무 너무 많네..
그래서 우리 공주님들이 할머니를 할머니라 부르지 않고 " 우리엄마"라고 부르는거
엄마는 섭섭하지 않아. 오히려 우리 공주님들에게 미안한걸...
지난 생일에 꾹 꾹 정성스레 눌러 쓴 편지와 예쁜 수첩을 받고 얼마나 눈물을 흘렸는지 ..
엄마를 우리엄마라 부르지 않고 우기엄마라고 불러서 엄마 속상해?
그래도 이제까지 할머니가 엄마처럼 키워주셨는데 이젠 내가 컸다고 의리 없이
할머니를 할머니라 부르면 할머니가 또 섭섭하시잖아.
그러니까 엄마를 우기 엄마라고 불러도 너무 속상해 하지 말라며 오히려 내 걱정을 하는
우리 딸들이 엄마는 너무 고맙고 이젠 다 컸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
어느새 엄마 걱정까지 해주는 사랑스런 우리 딸들..
엄마는 공주님들을 너무 너무 사랑한단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줄꺼지?
사랑한다....
jskoh70
201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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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콧물을 흘리게 하는 딸
갑자기 이사를 가게 되어서 오늘이 유치원 마지막 날입니다..
친구들이 섭섭해 한다며.. 어제밤 친구에게 일일이 손편지를 쓰는 아이를 보면서 눈물 콧물이 찔끔했네요.
엄마의 마음을 말랑말랑하게 해준 우리 슬기야.. 사랑해~~~
qlffleldks
201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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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되는 딸램 화이팅..!!!
이제 곧 둘째가 태어난답니다~
6살 딸램은 항상 동생 필요없다는 말을 달고 살았었는데요.
뜻밖에 둘째가 태어나서 저도 우리딸도 당황했던 날이 얼마안지난 것 같은데 벌써 임신 막달이랍니다.
이제는 엄마 배에 동생있다고 좋아하기도 하고 태담도 해주는 든든하고 이쁜 언니가 될 준비가 된 딸이라고 생각했었는데요.
아직 6살된 딸은 마음 깊숙한 곳에서는 조금 걱정이 되었나봅니다~
얼마전 지인이 뱃속에 둘째 옷과 우리 첫째딸 옷을 선물로 주셨는데요. 상자를 열어본 딸램이 펑펑~ 울기 시작했어요.ㅜㅜ
이유는 동생옷이 더 이쁘다는...ㅎㅎ 먼가 웃기면서도 벌써부터 동생을 질투하고 엄마아빠 사랑을 빼앗길까봐 걱정하는 모습에 안쓰럽더라구요~
요즘 자주 " 엄마~ 동생이 좋아? 내가 좋아? 누구 더 사랑해??"하고 사랑을 확이하는 딸램 모습에 맘에 많이 안 좋네요.
이제 한달도 안 남은 출산 제발~ 우리 첫째딸이 상처받지 않고 동생에게 사랑주는 언니가 되길 바래봅니다.
우리딸 화이팅..!!!
orionbt
201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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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아서....ㅎㅎ
아이와 지하철을 타고 가고 있는데 다소곳하게 앉아있는 모습을 보고
옆자리 할머니께서 칭찬해주셨어요... ´어쩜 이리 반듯하게 잘 앉아있니?´했더니 ´엄마 닮아서 그래요...´라고 말해서 빵터졌네요 ㅎ
언제이리컸나.. 건강하게 잘 커줘서 고마울따름에요^^
godudk
201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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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다리춤 추며 아빠엄마 힘내세요~! 노래 불러줄때 ^^
안좋은일때문에 힘들었던 하루, 잘려고 누웠는데 갑자기 일어나 개다리춤을 추며 ´엄마아빠 힘내세요´ 노래를 불러줄때~
한번도 못본 모습이라 놀랍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면서 가슴이 뭉클.. 아이도 엄마의 기분을 읽었는지 웃게 해주고 싶었다고 ㅜ 아이구 이쁜것´ 이란말과 함께 꽈악 안아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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