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애기개월수마다 필요한 유아용품은 셀수없이 많은거같아요~~산것중에 지금가장 오랜기간 함께하고잇는것이 부스터인거같아요~^^
6개월부터 이유식 시작하면서 지금 25개월인데 식탁에서 밥을 먹는데 식탁의자에 부스터 고정해서 밥먹이고잇어요~^^

34개월 큰아이 북패드 하나면 엄마를 찾지 않아요~~ 독서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요즘 필수품 스마트기기 사용법도 스스로 터득하고 암튼 둘이상 자녀 키우시는 분에게 강추합니다

현재 8개월이라 앞으로 뭐가 더 필요할지 모르나 지금 출산을 준비하는 지인이 있다면 꼭 추천해줄건..
신생아땐 바운서 이거없으면 손목 포기해야 해요
목 가누면 아기띠 두 팔이 자유로운 신세계와 아기가 금방 잠드는 매직을 경험할 수 있어요^^
허리랑 다리에 힘 생기면 쏘셔 이제 살림 할 수 있어요ㅋ
외식땐 부스터와 쌀과자 아기의 위생과 안전을 위해서...글구 엄마의 평화로운 식사시간을 위해서...(쌀과자^^)

많이 보여주면 안된다는걸 알지만...
밖에서 외식할땐 코코몽이최고ㅜㅜ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소리치고...
그런아이를 잠재우는건 코코몽만한게 없네요ㅜ
진짜 코코몽만든분께 상줘야되..^^

보행기에대해말들많자나요~태우면늦게걷는다는둥.안좋다는둥.
전 그런거 귀담아듣지않고 제가생각할때 괜찮을꺼같다싶어 태웟더니 너무잘타고 얌전히잇는거에요^^ 아들인데도 10개월에 걸음마뗏구요^^ 저에겐 조금 쉴수잇게해줫던 보행기엿어요ㅎ
누가뭐라하면어때요 ? 엄마가 단 5분 10분이라도 휴식을취할수잇으면 그걸로된거 아닌가요?!^^

보여주면 안좋은건 당연히 모든엄미들은 알고잇다!! 하지만...엄마도 먹고 싸고 할시간은 잇어야하는법!! 그때마다 틀어주는 위대한 뽀로로.타요.폴리.코코몽!!! 그어떤 놀이감보다 오랜시간을 벌어주는ㅠㅠ 보여주면안된다..하지만 나도..엄마도사람이다!! 좀숨좀쉬자좀!! 뽀로로코코몽타요폴리 항상 고맙다♡

집안일 하고 싶을때 틀어주는 뽀로로만화,
재울때 안고자는 뽀로로인형,
놀아주고 싶은데 말 안들을 땐 뽀로로장난감,
손을 많이 쓰게 해주고 싶을때 뽀로로스케치북과 색연필, 밥안먹을땐 뽀로로식판에 숟가락과 포크, 샤워안할땐 뽀로로 물총 등등
정말 뽀로로가 왜 뽀통령인지 알겠어요ㅋㅋ
그덕을 많이 보는것같아요ㅋㅋㅋ
간식조차도 뽀로로하루야채,빵,케익,쥬스,과자까지....
정말대단한것같아요ㅋㅋㅋ최고!!!!!!!

기저귀를 땔때가 다가오면 가장 고민되는 것! 바로 배변훈련~ 유아변기^^ 차안에서도 쉽고 간단하게 해결할수있고, 가볍고 새지않아서 조아요^^

유아용품은 아니지만
가족들리나 친구들, 조리원동기들, 형제들..등등
사람들 만나 밖에서 밥먹을때면 (혹은 카페라도..)
수저, 장난감 간식등으로 달래기가 끝에 다다를때!
스마트폰으로 동요나 뽀로X 를 틀어주면
정말 기본 30분은 더 얌전해져요.
좋은 육아방법은 아니지만 다른사람들과의 모임에서는 칭얼대는 아기를 달래기가 많이 힘들어요.
그래도 자주는 아니고 가끔!
정말 우리아기가 모든물건을 던지고 마다할때^^

6개월때 곁에만 없어도 울고 불고 난리쳐서 집안일을 하나도 못했는데 보행기 타기 시작하면서 혼자 놀기도 하고 집안 이리저리 쫒아 다니더라구요 ㅎㅎ 도움 많이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