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살에 너무 아팠을때 칭얼데던 딸을 힘겹게 안고있는데 그냥 눈물이 쏟아지더군요
딸아이 한테 엄마 사랑해~해줘 했더니 . . . 목을 에워싸면서 고사리같은 손으로 토닥여주는 겁니다
말을못해도 가슴으로 느껴지는 사랑이었습니다.
육아 다반사
하루 하루 기대감 속에 쑥쑥 자라는 우리 아이와 함께 하는 일상다반사. 오늘은 또 어떤 일이 펼쳐졌는지 웃기고, 울리고, 황당하게 만드는 이야기들을 쏟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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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녀 2015.04.29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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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unn04 2015.04.29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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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sdutkwls 2015.04.29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