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우리 아이의와 첫 외출시... 아기띠에 안겨 엄마인 날 쳐다볼때 그 눈맞춤시 설레이는 기쁨이란 이루 말로 표현을 못하는데..
아이가 커가면서 ... 이 설레임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 하루하루가 새로운 우리아이의 모습에 항상 설레고 매 순간이 가슴 뭉클하게 감동인 순간순간.. 나의 일상 자체가 하나의 행복인데.. 그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더 함께하지 못하는 워킹맘이기에... 행복한 뭉클함이 아닌
출근시간... 아쉬움의 뭉클한 가슴을 부여잡고 ..출근을 하는데.. 출근시 자고 있는 얼굴을 보고 나오기보다 눈 뜨고 웃어주는 아이들과의
눈맞춤은 세상 어느 엄마 부럽지 않은 나의 일상 중 하나인거 같다.
육아 다반사
하루 하루 기대감 속에 쑥쑥 자라는 우리 아이와 함께 하는 일상다반사. 오늘은 또 어떤 일이 펼쳐졌는지 웃기고, 울리고, 황당하게 만드는 이야기들을 쏟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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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alovehanny 2015.04.25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