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다반사
sunflower7
201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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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엄마가 좋다는 딸
둘째동생을 낳고 한몸에 사랑받던 첫째가 그사랑이 나눠지는듯 하니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듯 싶더군요. 그래서 더 이뻐해줘야지싶다가도 동생 괴롭히고 말 안들을때면 내 의지완 다르게 또 혼내고 어느순간 울리고.. 동생을 챙기는 모습에 늘 미안하더라구요. 그런데도 첫째는 엄마가 좋다고 날마다 혼내는 엄마지만 늘 사랑한다고 표현해주는 딸을 볼때면 마음이 아프면서 이쁘고 늘 미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