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다반사
sys3666
2015.05.07
0
0
내가 지켜줄께~!! (가슴 뭉클했던 순간)
35개월 딸램이 아빠에게 한 말이예요.
아빠가 감기에 심하게 걸려 누워있을때
신랑이 감기옮을까봐 방에 들어오지 못하게 했어요.그러자 딸램이 아빠가 있는 방문앞에 앉아
" 아빠 아프지마 ,내가 도윤이가 지켜줄께..알았지 ?" 그러는거예요.. 순간 ..깜짝 놀라기도 했고 눈물이 날뻔했어요..어떻게 저런말을 할 수있는지 신기하기도 했구요.. 아기에서 어린이로 성장해가는 우리딸래미 ..많이컸네요.."도윤아 언제나 사랑해.많이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