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다반사
cks2041
201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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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또한 도치맘..ㅜ
직장생활에 집안일에 쉬는날은 육아에....정신없이 지내다 흐르는 코피에 급 우울해졌었어요..
혼자 욕실에서 몰래 울고있었는데 스르륵 문이 열리더니 아들램이 서서 물끄러미 보더라구요..
얼릉 정신을 차리고 아무일없다는듯이 아이를 안고 거실로 나오는데 제 목을 꼭 껴안더라구요...
덕분에 더 펑펑 울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