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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다반사

cind333 201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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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발 호~

설거지하고 있는데 옆에 와서 물마시며 칭얼대다 물통이 내 발등위에 떨어져 "물통 꽉잡아야지"짜증섞인말투로 말했는데 내발등에 입을대고 호~호~ 불어주고 있는 딸을보고ㅠㅠ 정말 부끄럽고 미안하고 울컥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