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다반사
jy1106
2015.05.11
0
1
엄마의 왕자님, 재영아 사랑한다.
슬픈 영화나 드라마를 보고 있다가 눈물을 뚝뚝 흘리면 친근한 표정으로 다가와 슬쩍 머리를 얼굴에 비벼대는 우리 아들~ 재영아.
간혹 아빠와 언성을 높일때면, 여자인 엄마를 지켜줘야지 괴롭히면 안된다 말하고 등을 또닥또닥 뚜드려주지요.
"엄마 내가 지켜줄께~ 엄마 사랑해." 그 말한마디에 오늘도 전 절망에서 희망을~! 고통에서 행복을~! 찾아냅니다.
아들아 정말 정말 내 심장보다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