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다반사
딸셋맘앤
2015.05.12
0
0
[육아를 하며 뭉클했던 순간]
주변에서 아들셋보단 훨씬 낫고 좋겠다고 말씀들 하시지만 그래두 세 아이의 육아가 정말 힘들고 버겁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러다가도 한번씩 큰애가 둘째를 둘째가 막내를 챙기며 함께 노는 모습을 보면 혼자 흐뭇한 미소가 나오네요
물론 서로 자기꺼라며 마니 싸우기도 하지만 나중에 어른이 되서 모두 추억이 되고 커갈수록 서로를 의지하며
정다운 자매가 될거라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