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다반사
슈블리맘
201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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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를 하다 뭉클했던 순간
22개월 8개월 연년생 둘을 키우고 있어요...가끔 시어머님이 오시지만 둘이 동시에 울거나 하면 전쟁아닌 전쟁이네요~ 이제 맘이 조금 여유있어지긴 했지만 너무 힘든 육아 생활에 멀리 계시는 친정 엄마 전화한통에 가슴 뭉클했던적이 많아요 엄마는 오롯이 혼자서 언니랑 저,연년생인 동생을 키우셨거든요... 누구보다 본인이 자식 키우는게 쉽지않음을 알기에 늘 제가 안쓰러운가봐요 엄마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