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다반사
jks100482
201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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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육아를 하다가 벅차게 뭉클했던 순간~ 남깁니다
안녕하세요 멋진 이벤트에 참여하게 되어서 무척 영광입니다 사랑과 관심 열정을 마구마구 전하는 열혈팬이 되겠습니다 계속해서 많은 사랑 받으시고, 무궁한 발전과 번영을 이루어 나가시길 바랍니다 계속해서 오래오래 꾸준한 팬들 사랑듬뿍 받으시고, 거침없는 승승장구를 힘껏 응원합니다 최근에 육아를 하다가 뭉클했던 순간을 생각해 보니~ 얼마전 어버이 날이라 아이에게 편지와 함께 동봉 된 쿠폰을 받았답니다 이 쿠폰북에는 5월 31일 까지 사용할 수 있는 각종 쿠폰이 들어 있었어요 안마 효도 쿠폰, 뽀뽀 효도 쿠폰, 청소 도우미 효도 쿠폰... 그런 몇가지 아이를 활용하는 쿠폰이 들어 있었습니다 며칠전 제가 시택에서 제사를 준비하는데, 고질병인 허리가 통증이 와 쇼파에 앉자서 쉬고 있는데 아이가 걱정스런 눈빛으로 슬그머니다가와...허리 많이 아파 엄마 ! 그럼 안마 쿠폰 지금 없지만 사용해도 돼~ ! 하네요 정말 열심히 정성스럽게 저의 허리도 두들겨 주고 어깨도 주물러 주더라구요 완전 감동 먹었어요 아이고 내새끼~ ! 언제 이렇게 컸는지... 눈물나게 가슴 뭉클하고 행복한 순간 이었습니다 그렇게 아이는 자라고 저는 부모가 되어가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