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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다반사

라클이맘 201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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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를 하다 뭉클했던 순간] 아들! 웃어줘서 고마워!♥

요며칠 몸이 좋지않아 내과진료를 받았는데 과로.스트레스.불규칙한 수면과 식사 탓에 역류성식도염 진단을 받았습니다.
아들이 분유먹기를 거부해서 8개월이 지난 지금도 모유수유 중이라 약을 먹을수도 없어서 우울하고 왠종일 힘이 없었는데 ㅠ 아들이 다가와 처음으로 함박웃음을 지어줘서 너무 뭉클하고 감동을 받았답니다.*^^*눈물이 나올정도로 너무 좋았고 힘이 절로 생기더라구요 ㅎ ㅎ 이 사진은 저에게 잊지못할 미소로 간직될 것 같아요!!!^0^ 지금도 가끔 육아에 지치고 힘들때면 이 사진을 보며 힐링하고 있답니다 .^-^ 아들! 니가 웃으면 엄만 없던 힘도 생기고 웃음이 나온단다~~~ 건강하게 자라줘서 이렇게 웃어줘서 고맙구 사랑해 ♥

당첨이 된다면 선물은 "디우노 그릇세트와 양손컵" 받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