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파크기 부럽지 않은 나와 우리 아이만의 물놀이 방법] 우산과 샤워기만 있으면 우리집도 워터파크!!

무더운 날씨에 물놀이장을 매일 갈 수도 없는 노릇.
그냥 샤워하고 목욕하는것 보다 우산과 샤워기를 이용해 놀아보아요.
먼저 물감과 붓으로 우산에 그림도 그리고 손에 물감을 묻혀 우산에 손도장도 찍어요.
아이 스스로 샤워기로 우산과 주변에 묻은 물감을 싹~ 씻어내구요.
우산에 물줄기가 부딯치며 나는 시원한 소리도 들어보아요.
그 다음은 우산 안에 아이가 들어가 숨고 엄마가 샤워기로 물대포를 발사!!
엄마가 샤워기을 들고 있으면 아이는 우산을 들고 물줄기의 힘을 이겨내며 앉았다 일어섰다.
우산을 뒤집어 물을 받아 놓고 뱅글 뱅글 돌려 물을 주변으로 흩뿌려도 보고
무궁무진한 놀이가 가능하답니다.
오늘 목욕 시간에는 우산 하나 들고 한번 놀아보세요.
워터파크가 따로 없는 우리집이 된답니다.
목욕탕 안이니 주변 어디로 물이 튀더라도 걱정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