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다반사
bbaemiya
201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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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야? 호 ~(육아를 하면서 뭉클했던순간)
3살된 남아를 키우고있는 워킹맘인데요.
엄마들은 아파도 아플수없는 그런 존재가 되잖아요 저는 감기가 한번 걸리면 심하게 병치레를 하는데 그때도 기침도 심하고 몸살에 몸을 가누기 힘들어서 신랑한테 육아도움?을 청하고 안방침대에 누워있는데 아들이 쪼르르 달려와 엄마 ~~엄마 아야?? 이러는 거예요.. 그래서 엄마 아야ㅠ 이랬더니 엄마 호 하면서 입김을 불어주는데 눈물이 핑 돌면서 뭉클하더라구요 .. 사랑해 아들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