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다반사
teddyuju
201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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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클했던 그 순간
증조할머니 아프시다하여 제주에서 서울로 한걸음에 달려가는데 이제 6개월된 우리아들 심난한 엄마마음을 다 알고있는지 방긋방긋 웃어드리고 할머니와 아이컨택하며 힘을 실어드리는 아들보며 정말 고맙고 사랑스러웠어요.
증조할머니와의 만남이 즐거우면서도 힘들었는지 밤새 곤히자고 일어나서 또 방긋 웃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