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다반사
holic4dy
2015.05.15
0
0
안자고버티다 꼭 엄마위에올라와서 눈물흘리며 자는아가를볼때
10개월 아가 아무리 재우려해도 안자고 놀려고 몇시간을 버티다가 졸려서 눈비비면서도 어떻게해서든 안자려고해서
참다참다 궁디팡팡하고 억지로 재울때 제 배 위에 올라와서 얼굴비비고 바로 잠이들때 마음이 뭉클해요.
엄마가 필요한 아이이고 엄마밖에없는 아이인데 왜 이런것 사소한것 엄마가 몰라주는걸까 하는마음에 눈물찔끔흘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