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다반사
´선물은 보물찾기다´~<아미코 뽀로로>~우리 아이의 친구가 되어주세요~*^^*
어릴 적 집에 오시는 손님들이 사오시던 ´종합선물세트´~그 안에는 여러 가지 과자, 사탕, 초콜릿, 껌 등이 가득 담겨 있었죠~상자를 풀기 전부터 어떤 과자들이 들어 있을까 너무너무 설레던 기억이 나네요~~^^ 막상 상자를 뜯고 나서는 순식간에 우리 5형제들 손아귀에 들어가곤 했답니다. 어쨌튼 동작 빠른 사람이 맛있는 과자를 차지하는 웃지못할 현실이 있었죠~~^^
엄마가 되어 풀어 본 ´<맘&앙팡>종합선물세트´도 그 어릴 적 감동이 그대로 되살아 나는 듯 한 장 한 장 넘겨 보면서 환호성을 질렀답니다~마치 모두 내 선물인양~^^ 하나하나 선물의 의미를 읽어가며 마음에 드는 선물을 골라보는 재미가 쏠쏠하네요~이렇게 멋진 선물들을 준비해주신 <맘&앙팡>이 최고네요~
마지막 페이지에 ´선물은 보물찾기다´ 보는 것 만으로도 가슴이 두근두근하네요~어릴 적 소풍가면 빠지지 않았던 ´보물찾기 시간!´ 완전 하일라이트죠~그러나....한 번도 보물을 찾지 못했던 작은 아이가 있었답니다. 바로 저랍니다~^^
하지만 <맘&앙팡> 보물찾기에서는 잘 찾아냈어요~바로바로 ´아미코 뽀로로!!!´
뽀로로를 통해서 말을 배웠던 첫째! 뽀로로 영어를 더 좋아하는 둘째!
요 두 녀석들은 뽀로로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정도랍니다. 아마 대한민국 아이들이라면 뽀로로 모르는 친구들 없을걸요?
´선물은 친구다´라는 의미에 꼭 어울리는 선물이 바로 ´아미코 뽀로로´가 아닐까 싶어요!
여기서 ´아미코´는 이탈리아어로 친구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제이에스티나가 뽀로로와 컬래버레이션한 키즈 주얼리 ´아미코 뽀로로!´ 미아방지 주얼리로 유명한 제이에스티나답게 펜던트 뒷면에 이름과 전화번호 간익 기능도 있다고 하니~정말 항상 몸에 지니고 다니는 단짝 친구가 확실하네요~뽀로로 뿐만 아니라 패티, 에디, 루피, 크롱까지!!!
완전 대~~~박이네요~~어쩜 하나하나 얼굴들이 생생하게 표현되어 있는지~아이들이 보더니 "뽀로로다~~!" "루피다~~!" 하며 대번에 알아보네요~
4살 둘째 녀석 요즘 천방지축 날뛰는 시기인지라 공원에 가든 마트에 가든 어디 갈 때마다 손 꼭 붙잡고 다니느라 신경이 곤두서곤 한답니다.
마트에서 잠깐 도시락통을 보는 사이 장수풍뎅이 보러 간다며 사라져 버려 식겁했던 일도 있었구요~ㅠㅠ
<아미코 뽀로로>가 우리 아이의 친구가 되어 준다면~조금은 안심이 될 것 같아요.
2주 동안 감기를 달고 살더니 폐렴으로 번져 고생하고 있는 우리 둘째에게 꼭 선물해 주고 싶어요.
아프니까 하루종일 징징대니 정말 힘듭네요~ㅠㅠ 빨리 나았으면 좋겠어요~
<맘&앙팡> 가족분들도 감기 조심하세요~~요즘 감기 독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