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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다반사

ju***@nate.com 2015.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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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8월28일출산경험담

다시 여름에 아가를 낳는다면 ~~

실수의 경험으로 꼭 말씀 드리고 싶네요.
전 연년생으로 아가들을 낳다보니 너무 바쁘고 첫아기때만큼 긴장하지 않은탓에 대충했다가 큰 코 다쳤달까요~~ㅜ.ㅜ
임신중에도 무거운거 막 옮기고 조심안하다가 치골통으로 곤욕을 치뤘었는데 산후조리 대충한 건 진정 평생후회할 일이 아닌가 싶네요.

별일 아닌 것으로
간과했다가 큰 코 다칠 3가지 딱 꼽는다면

첫째 절대 양말을 신고 다닌다.
전 지금 발바닥이 무척 고달프네요.
시렵고 아프고 흑~
덥다고 슬리퍼 신고 다니고 차가운곳도 맨발로 다녔다가 정말 인생최고로 후회 중!!

둘째 치아 시리지 않게 하기.
차가운것을 못참겠다면
이에 닿지않게 먹는방법을 개발해야 돼요.
빨대를 되도록 사용

셋째 손목보호대사용
이건 정말 사실 아기를 안을때마다 사용하면 좋을것 같아요. 발바닥 다음으로 절 괴롭히는 손목통증

적어도 3개월 지켜야 할 것 같아요.

그 외에 사실 너무 덥게 있고 스트레스 받는건 좋은것이 아닌듯해요. 다만 내 몸에 직접 닿거나 쐬는것은 조심하시고 쉬원한 적정온도를 유지하면 좋을것같아요.
적당한 선에서 내 몸은 내가 보호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