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다반사
종선이맘
201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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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때 우리아이가 가족들을 위한 개인기
매년 명절이 되면 시골집에 내려가요
충남에 위치해서 거리가 멀어서 자주는 못찾아뵙네요. 가끔 손주얼굴 보고싶어하시는 부모님.
오랜만에 보면 아이가 많이 컸다는 사실을 더 느끼는것 같아요. 우리아들 시골에 내려가기전 사랑해요를 엄청 연습하고 갔어요. 명절당일날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아직 세배는 못하지만 애교와함께 사랑해요 하면 할머니 할아버지 너무 좋아하셨네요. 올해 시골내려가면 세배하는연습좀 시켜야 겠네요. 모두들 즐거운 명절 되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