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다반사
garden74
201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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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도 저 높은 곳에도 봄이 왔어요~^^
창간 20주년을 맞은 맘&앙팡~ 축하합니다~^^
사람의 인생이나, 육아를 하는 엄마의 입장이나 맘&앙팡이나 어디서든 어려움과 견디기 힘든 고통이 있기도 하고 벅찬 기쁨이 있죠~
아마 맘&앙팡은 독자들과 함께하며 그런 힘든 시기를 극복했기도 했을테고 그런 독자들의 힘든 시기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앞으로도 독자와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고 도움을 주고 서로 힘이 되어주길 애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기원합니다. 앞으로도 함께 어깨동무하는 단단한 우정 지켜나가자구요~^^
오늘 산책 나갔다가 제비꽃과 진달래가 이쁘게 피었길래 사진찍어 봤어요. 이 꽃들도 맘&앙팡의 생일을 축하해 주나보네요~
이렇게 땅에서부터 저 험한 절벽에도 꽃은 피고 봄이 왔네요~ 맘&앙팡에도 저희 가정에도 다른 독자들의 가정에도 이렇게 이쁜 꽃이 피는 봄처럼 따뜻한 소식이 넘쳐나길 기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