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다반사
heeging
2015.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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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똑같애"
난생 처음 접하는 잠만경 장난감. 거울을 통해서 보이는 엄마의 모습이 신기했나봐요.
계속 눈에 가져다 대면서 "엄마, 똑같애".
눈에서 떼고 저를 보며 "엄마, 똑같애."
같은 엄마인데도, 다르게 보면 또 다르게 보이는게 아이인가봅니다.
주말 아침, 똑같은 두 엄마 놀이로 한참을 웃고 떠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