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다반사
kikisport
201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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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앤앙팡 20주년을 축하합니다.
20대 중반 청운의꿈을 안고 서울로 상경하고 기자의 꿈을 이루기 위해 기자학원에 등록한 적 있었습니다.
그리고 디자인하우스에 입사하기 원서를 넣은 적도 있었더랬죠
하지만 디자인 하우스와 저의 인연은 여기가 끝인줄 알았습니다.
이것이 불과 12-13년전의 일이네요
이 뒤 저는 다시 디자인하우스에서 나오는 맘앤앙팡의 애독자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몰랐던 정보를 검색하고
새로이 나온 상품들의 리뷰 기사를 읽으면서
어느새 5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가고 있네요
얼마전 저는 결혼 10주년이라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결코 10년도 헛되지 않은 세월임을 느꼈는데
맘앤앙팡은 벌써 20년이나 지난 세월을 ...
많은 정보를 얻고 자란 아이는 벌써 성인이 되어 있을 생각을 하니
맘앤앙팡의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해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