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다반사
신나는 엄마
201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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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주년 축하드립니다.
6살 큰애를 키울 때 부터 아주 열심히 보고 있는 열혈 독자입니다. 처음 해보는 육아라 시행작오도 많았고 정보도 부족해 눈물로 보낸 밤이 여러날 이였습니다. 우연히 맘앤앙팡을 알게되어 꼼꼼히 읽으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3살 둘째까지 키우는 엄마이지만 여전히 전 많이 부족하고 불안합니다. 그래도 육아에 있어 엄청난 성장이 있었고 여유가 생겼으며 요령도 생겨 이젠 두 아들을 능수능란하게 돌보고 있답니다. 맘앤앙팡을 보면서 힘을 얻었습니다. 저에겐 가뭄의 단비처럼 꼭 필요한 육아 지침서가 되었답니다. 매달 깊이 있는 기사 잘 써주시는 기자여러분에게 감사의 인사 드리고 싶습니다. 월말이 기다려지는 애독자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