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다반사
hspark0825
201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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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앤앙팡>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내의 권유로 작년부터 <맘앤앙팡>을 읽고 있는 두 아이의 아빠입니다. 나이만 많았지 육아에는 완전 초보인지라 육아와 집안일을 아내에게만 미뤘던 못난 아빠였답니다. 그러나 <맘앤앙팡>을 읽으면서 육아에 자신감이 붙고 아내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면서 가정의 행복도 되찾게 되었습니다. 항상 깊은 감사함을 갖고 있었는데 <맘앤앙팡>이 20주년을 맞이했다니 참 놀라웠답니다. 이렇게 역사 깊은 육아잡지인줄 미처 몰랐습니다. 20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앞으로 100년을 가는 육아잡지로 대대손손 길이 남아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