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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다반사

뽀뽀뽀 2015.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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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박스] 주변소품을 이용해요.

4살 울아들과 식당에가면 돌돌말려 나오는 물수건을 풀고 같이 김밥놀이 하자라며 핀 물수건을 함께 돌돌 말고 폈다 또 말고를 합니다. 그리곤 자연스레 아빠나 할아버지 할머니께 물수건을 내밀며 "드셔보세요" 하거든요. "냠냠" 먹는시늉을 해주면 신나합니다. 그리곤 수저놓기 물컵에 물 따르기를 하게해줍니다. 어른들이 수저놓는 모습을 보고 칭찬해주니 이제 식당가면 자연스레 수저통에서 수저를 꺼내어 사람수대로 놓습니다. "이건 무슨 맛일까" 라며 나온 음식으로 관심을 끌어줌 이것저것 맛보고 같이 식사하죠~^^ 그러니 스마트폰 볼 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