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다반사
jisutree
2015.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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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박스]아이와 몸으로 함께 놀아줘요~^^
43개월 딸과 17개월 아들을 키우는데 저희 부부는 육아에 있어서 철저하거나 확실히하는 것 하나를 꼽으라면 단연 휴대폰으로 아이를 달래지않는 것이랍니다.
특히 외식을 하면 아이와 식사시에 스마트폰을 보여주며 식사하는 가족들이 많은데 저희 부부는 번갈아가며 식사를 하더라도 꼭 얼굴을 보며 아이들과 식사를 합니다.
배고픔에 얌전히 식사를 하다가 배가 불러올 때쯤 자세가 흐트러지면 시끄러워지고 주위에도 피해를 줄 수 있기때문에 그때에는 몸으로 놀아줍니다.
아이가 원하는 곳으로 움직이기시작하면 함께 움직이며 따라가거나 잡기놀이처럼 간단하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는 행동으로 무조건 몸으로 놀아줍니다.